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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수상안전교실

제목 찾아가는수상안전교실
글쓴이 등록일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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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상안전교실
1. 바다의 환경
◉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 동해, 서해, 남해
- 동해 : 강원도 경상북도 앞바다 전역으로 동해안은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음
동해상에는 독도, 울릉도 이외엔 섬이 없음. 수심이 깊어 대형선박 접안이 가능 함
난류 한류의 교차가 심함.
- 서해 : 해안선의 모양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 갯벌이 바다를 정화시켜 줌
바다 수심이 얕음. 세계4대 갯벌 중 하나
- 남해 : 서해와 같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1년 내내 난류가 흐름. 바다 수심이 얕은 부분이 많음. 양식업 발달. 섬이 약 3천개 정도가 남서해에 주로 있음
- 해류 : 대륙 및 지구자전에 의한 바람이나 해면의 경사,해수의 밀도 등에 의해 생김
- 조류 : 밀물과 썰물이 일어나는 바닷물의 흐름을 조류라고 함
- 조수간만 : 밀물과 썰물은 하루에 각각 2번씩 나타남.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이유는 달과 태양의 서로 당기는 힘과 달아나려고 하는 힘에 의하여 발생. 두번째 이유는 자전에 의한 인력 및 원심력에 의하여 두번의 밀물이 발생 함
- 사리와 조금 : 밀물로 해수면이 가장 높은 때를 ‘만조(고조)'썰물로 해수면이 가장 낮은 때를 ‘간조(저조)'만조와 간조의 차이를 ‘조차'‘사리’ 는 바닷물이 가장 높이 차 올랐다가 멀리 빠져나가게 되는 것, ‘조금’은 들어왔다 빠지는 폭이 작아 지는 것, ‘정조’ 해면의 승강이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한다.

2. 해상안전 사고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생사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게 되는 경우
조난자의 판단에 따라 또한 극한상황의 정도에 따라 죽을 수도 살 수도 있음
- 해상안전사고(선박)
작은 뗏목에서부터 거대한 유조선까지 이 모든 것들이 배라고 불리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의 세가지 공통된 성질이 있어야 함
● 부양성 - 사물이 물 위에 뜨는 성질을 말함
● 이동성 -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함
● 적재성 - 교통수단으로서 사람이나 짐을 실을 수 있어야 함
- 선박사고란
선박에 문제가 있거나 운항 중의 부주의로도 사고가 날 수 있지만, 특히 기상 현상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음
- 선박사고의 종류 : 충돌·좌초·전복·화재
● 충돌 : 물에 떠 있는 얼음조각으로 물 위에 나타난 부분의 높이가 최소 5m이상일 때 빙산이라 함
● 좌초 : 섬 주변의 암초에 의한 좌초
● 전복 : 섬 주변의 어업 중이던 배에 침수가 생겨 배가 전복 하는 사고
● 화재, 과적재 : 기관의 정비 불량 및 적재 불량으로 인한 사고
- 기후의 변화
● 화이트 스콜 : 뜨거운 공기가 위로 상승,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감
찬 공기와 더운공기가 만나는 지점에 수직의 구름이 형성되고 강한바람
● 엘리뇨현상 : 비구름은 따뜻한 물을 따라 이동
따뜻해진 해류가 페루와 서아메리카 지역에서 비구름을 발달시켜 폭우를 일으킴
비구름이 따뜻해진 해류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해서 인도네시아와 호주에 가뭄을 가져 옴
- 선박사고 대처방법(대피요령)
1. 배의 탑승 시 출입문과 최대한으로 짧은 탈출구 확인
2. 구명조끼와 탈출을 할 때 사용 될 장비 등 의 위치 파악
3. 침몰 시에는 현재위치에서 가장 짧은 탈출구로 탈출
4.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122구조대원을 기다리며 물이 빠졌을 경우 육지방향으로 이동
5. 사고 발생시 큰 소리로 혹은 방송을 통하여 배의 탑승한 모든 인원에게 사고를 알림
6. 구명조끼를 가능한 빨리 착용하며 물속에서 움직일 때 쉽도록 신발을 벗음
7. 출입문이 잠겨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창문을 깨고 탈출을 해야 함
- 선박 내 비치 된 구명조끼 착용법


- 물에서 행동요령(물 밖으로 나와라!!)
조난 시 사망 주 원인은 신체가 해수나 바람에 노출, 체온저하 또는 신체기능마비.
이용 가능한 부유물이 있을 경우 춥게 느껴지더라도 물 밖으로 탈출해야 한다.
● 저체온증 : 사람의 체온이 35℃ 밑으로 떨어진 경우를 말함. 자제할 수 없는 오한, 느리고 불분명한 의사소통, 심한 무기력 걷지 못하고 넘어짐. 정신혼란(명확하게 생각을 못함) , 반의식 또는 무의식
● 저체온증의 예방 : 야외 활동시에는 방수와 방풍이 되는 옷과 모자를 착용하여 머리에서 빠져나가는 열을 보호. 야외 활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비상식량 준비. 추위가 느껴질 때는 비나 바람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이동
1. 옷을 많이 입어라! -여러벌의 옷을 겹쳐입고, 옷의 소매나 끝부분을 잘여며 체온을 감소되는 것을 최대한 막음.
2. 체온을 유지하라! - 머리와 머리 뒷부분을 물 밖으로 노출. 두 팔로 가슴과 구명조끼를 껴안음. 최대한 무릎을 들어올려 팔을 닿게 하여 두 무릎을 밀착.
무게 중심을 낮게 하고 파도 등 외력으로부터 몸의 중심 유지
3. 서로 뭉쳐라! - 다리는 가능한 한 얽히게 함. 삶의 의지를 유지하기 위한 말만함. 성인끼리 서로 뭉치는 것 좋고 어린이는 서로 뭉치는 중앙 위치 체온저하 감소

3. 안전함 물놀이
- 익사사고 사례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이모군(대학1년생)이 2m 높이의
파도에 휩쓸려 실종 2시간 후에 사고지점에서 1km 떨어진 백사장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이군의 친구에 의하면 친구 4명이 함께 술을 마시고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던 중 높은 파도가 덮쳐 3명은 헤엄쳐 나왔으나 이모군은 그대로 파도 에 휩쓸렸다고 말했다.
● 충북 청원군 오창면 가곡리 미호천 팔결교 교각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 왔던
초등학생 1학년 조모군이 교각밑 2m깊이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 조군의 아버지 는 “교각부근에서 혼자 물놀이 하던 아들이 갑자기 사라져 찾던 중 물위로 숨진 채 떠올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심이 깊이 교각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조군 이 미끄러져 물에 빠져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논산천에 물놀이 하던 김모군(초등 3년)이 깊이2m의 물에 빠져 숨졌다. 김군의 이모 황모씨는 “사촌들과 강바닥의 돌을 집어 오는 놀이를 하다 물속으로 뛰어든 뒤 한동안 물밖으로 나오지 않아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건졌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한국해양대 선착장 앞 바다에서 이 대학 2년 재학중인 안모군이 수영을 하다 익사를 했다. 함께 수영을 하던 친구 권모군의 말에 의하면 안군이 헤엄을 치다 “발에 쥐가 난다”고 말한 뒤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고 말했다
● 영월군 영월읍 팔괴 2리 영월공과대학앞 서강에서 물놀이을 하던 전모군이 수영미숙으로 3.5m깊이의 물에 빠졌다. 이를 보고 함께 놀려갔던 학교 동료 신모군이 전모군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함께 숨졌다.
● 서울 송파구 한강둔치 잠실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던 P초등학교 3학년생 이모양(10)이 익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양은 당시 자신의 키를 넘는 깊이에서 허우적거리다 주위사람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안전요원 4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사고 당시 안전요원이 뒤늦게 달려왔다고 한다.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용산저수지에서 선후배 7명과 함께 50m 거리의 저수지를 왕복하던 노모군(중1)이 힘이 빠져 허우적거리다 익사했다.
- 구명조끼 미착용 사례
● 해병대체험(공주사대부고)


- 구명동의의 중요성
● 사람의 무게를 80~90kg 사람을 24시간 동안 물에 뜰 수 있는 부력이 되어 있다.
● 수상활동시 반드시 구명동의를 착용하여야 해양 활동을 할 수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수상 활동시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착용한다.
●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는다.
● 수상활동시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해양활동을 할 수 없다.
- 안전한 물놀이 방법
1. 수영을 하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착용
2. 물에 들어갈 때는 다리,팔,얼굴,가슴 순서로 물을 묻힘
3.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길 때는 몸을 따듯하게 하고 휴식
4.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을 위험지대니 유의함
5.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고플 때, 식후 때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6. 장시간 수영하거나 호수나 강에서 혼자 수영하는 것은 피함
7. 수영 능력 과신은 금물!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8.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 신고
9. 구조경험이 없는 사람은 함부로 물에 뛰어들지 않도록!
10. 구조 시에는 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
-바다의 불청객
● 노무라입깃해파리
대형종(최대2m, 150kg) 강한 독성을 가졌음
(6월~12월)전국 홍반을 이용한 채찍모양의 상처
커튼원양해파리
중형종(최대30cm) 강한 독성을 가졌음
(5월~9월)남해. 붉은 반점과 통증
- 해파리에 쏘였을때 대처 방법
● 부유물과 거품이 많고, 물의 흐름이 느린곳에서는 가급적 해수욕을 피합니다.
● 해파리에 소였을 때는 즉시 환자를 물밖으로 나오게 한 후 피해 부위를 바닷물을 이용해 10분 이상 세척합니다. 맹독성 해파리에 쏘였다면 세척시 식초를 사용합니다.
● 피부에 박힌 독침은 플라스틱 카드나 조개ᄁᅠᆸ데기로 독침이 박힌 반대방향으로 긁어냅니다.
● 해파리에 쏘인 부위에 뜨거운 모래찜질을 하면 해파리 독이 퍼질수 있으니 삼갑니다.
- 강. 계곡 에서 사고가 발생 했을 시 신고 번호는 119
- 바다 에서 사고가 발생 했을 시 신고 번호는 122
- 구조장비 사용법

구명환- 익수자에게 직접 투하 또는 로프를 연결하여 익수자에게 던져준다.

레스큐켄-구조자가 한쪽 어깨에 걸고 헤엄쳐 구조할 때 사용한다.


수상용들것-익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 사용하는 장비


드로우 백 – 강이나 하천에 급류 또는 물의 흐름이속도가 있는 곳에 던져서 구조한다.


구조봉 - 선박의 구조장비
(구명조끼, 구명정, 비상슬라이드, 구명부환, 구명줄)







4. 구조방법
–스킨스쿠버
스킨스쿠버는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diving)을 통칭하는 말
스킨다이빙은 공기통 없이 다이빙하는 것을 의미하며, 스쿠버 다이빙은 압축된 공기를 가지고 있는 공기통과 기타장비(레귤레이터,부력조절기등)을 가지고 다이빙 하는 것
이후 1825년, 다이버의 허리 주위에 원형의 쇠로 된 저장탱크에 압축공기를 저장할 장비가 개발되면서 현대 개념의 스킨스쿠버 활동이 시작
초기의 잠수활동은 주로 좌초된 선박에서 보물을 인양하는데 주로 이용 되었다가 점점 군사용과 해저탐사, 인명구조활동에 이용 됨
- 다이빙 벨·다이빙 헬멧
인간은 바다에서 식량을 얻어야 했던 원시시대부터 다이빙을 해옴.
근대에 와서 난파선으로부터 보물을 찾기 위해 많은 실험적인 다이빙 장비가 만들어 짐. 다이빙벨(BELL)과 다이빙 헬멧이 그 시초
-스킨스쿠버 올바른 이해
● 공기통의 이용 : 스킨스쿠버에는 산소통이 아닌 공기통을 이용
공기(1) = 산소(0.2)+질소(0.8)
호흡 메커니즘
압축 공기통 ⇒ 레귤레이트(압력조절기)⇒ 호흡기
산소통 이용 시 산소중독 유발
● 이클라이징(압력평형) : 다이빙을 시잣하면 고막 외부의 압력이 수압의 의해 내부의 압력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고막을 안쪽으로 압박하여 불편한 느낌을 주기 시작함.
● 고막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이클라이징을 해야 함.
침을 삼키거나 덕을 움직이는 등의 간단한 방법으로도 가능하ㅣ지만 보통의 경 우 코를 잡고 코를 풀 듯이 “흥”하고 코로 공기를 모아 주는 발살바 마뉴버 (Valsalva Maneuver)법을 주로 사용. 이방법은 압착이 발생하기 전에 즉, 하강 직전과 하강 도중에 수시로 하는 것이 효과적임.
● 잠수시간의 차이
보일샤를의 법칙 : 일정한 온도에서 일정질량을 갖는 기체의 부피는 온도에 비례하고 압력에 반비례. 수심 10m마다 압력은 1기압씩 높아 짐
지상에서의 100의 공기는 수심에 따라 부피가 변하므로 깊은 수심일수록 호흡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의 줄어듦
● 반복잠수의 위험성
헨리의 법칙 : 일정한 온도에서 액체에 녹아 들어가는 기체의 양은 그 기체의 압력에 비례 함. 수심에 따른 질소와 산소의 혈액용해 정도. 수심이 깊어 질수록 고압축의 산소와 질소를 흡입하며 혈액에도 더 많은 양의 질소가 존재 높은 체내 질소농도는 잠수병의 원인 제공. 수면 상승시 안전속도 준수와 필요시 감압정지 충분한 휴식 필요
● 잠수병(감압병)
장시간 잠수로 인하여 인체 내에 축적된 질소가 물속에서의 빠른 상승으로 인하여 체내에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면서 혈관에서 기포를 형성 함으로 생김
증상 - 극심한 피로 및 무기력감, 피부의 가려움, 관절부위의 통증, 신체 일부 마비
예방 및 조치 -안전 수심 이내에서의 무감압 한계시간 이내로 활동
상승속도 준수, 감압 챔브 이용하여 재 압 치료

5. 응급처지
응급처치법 : (사고 및 질병을 예방)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과 발생원인을 알게 되고 예방법에 노력하고 부상자나 환자가 발생 시 적절한 처치나 보호
● 응급처치-CPR
명치 10cm 상부에 두손을 포개어 올려 놓는다
흉골이 5∼6cm 들어갈 정도로 세게 누른다
1초에 1회정도 누른다
● 출혈
상처위에 거즈를 대고 누르거나, 피부표면에 가까운 동맥을 심장쪽에서 누른다
심한출혈, 직 · 간접 압박법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
● 화상
1도화상(홍반점) -표피가 붉게 변함. 흉터 남지 않음. 쓰린 통증 유발
2도화상(수포성) -표피와 진피 손상. 물집이 생김. 심한 통증 수반
3도화상(괴정성) -피아조직·근육조직손상. 검게타고 짓무른 상태. 흉터를 남김
가벼운 화상 - 찬물에서 5~10분간 담가두어 열기 없앰
심한 화상 - 찬물로 냉각시키면서 거즈를 이용 가볍게 감음
의복이 밀착된 경우 - 화상 부위를 잘라 남겨놓은체 냉각
2, 3도 화상일 경우, 그 범위가 체표 면적의 20% 이상 전신 장애를 일으켜 생명의 위험, 신속히 의료기관에 도움 요청
● 골절
단순골절 : 뼈만 부러진 경우. 골절된 부위 저리고, 아프고 부어 오름
복합골절 : 골절로 인해 뼈근처 근육 및 피부가 상처 출혈이 발생
복잡골절 : 뼈가 작은 조각으로 부러진 경우
골절에 대한 응급처치 : 환자를 따뜻하게하고 안정시킨다
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조치한다
관절이나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부목을 이용해 고정시킨다
피부에 상처가 있을경우 소독하여 세균감염을 막는다
● 응급처치 운반법 : 부상자는 보다 편하게, 보다 안전하게, 보다 신속하게 운반
부상 상태를 잘 살핀 후, 운반 여부 결정 가능한 들 것을 이용하고, 충분한 인원을 동원, 부상자의 다리쪽 방향으로 이동. 운반중 흔들림을 주의하고, 부상자 동태를 살핀다. 뇌출혈이나 척추손상 부상자는 가능한 전문의료기관을 기다리고, 응급처치를 실시한다.